신세경의 '모태 청순글래머' 인증 과거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볼륨 몸매를 부각하는 화보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세경이 속옷을 가슴에 대고 있는 이 사진을 보며 "나한테 작을 것 같은데…"라는 재밌는 표현을 붙이고 있다.
화보 사진은 신세경이 속옷브랜드 B사의 2010 F/W 광고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당시 그는 스무 살을 맞아 소녀가 여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경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과거 사진이 회자된 신세경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셰인, 간때문이야 거꾸로, 우리결혼했어요 등의 검색어와 함께 실시간 인기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2004년 신세경이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으로 데뷔할 당시의 풋풋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14세 중학생 소녀지만 현재의 글래머러스한 성숙미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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