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50대 나이가 무색하게 샤이니의 '링딩동'을 완벽 소화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인순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5인조 댄스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대표곡인 '링딩동'을 재연했다.
특히 인순이는 혼자서 멤버 다섯 명의 파트를 모두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뒤 인순이는 "혼자 하려니 힘들다"며 "관객들이 호응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도전하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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