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우유는 구제역 사태로 원유 공급량이 줄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소매점에 공급하는 흰 우유 제품량을 평소보다 10%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대리점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 10%가량 공급이 축소된다"며 "학교 급식이 완전히 재개되는 다음 달부터는 공급량이 더 감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판용보다 급식용 우유를 우선 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급식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양유업도 원유 부족 상황이 이어지자 최근 흰 우유 2.3ℓ 제품의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주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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