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임정희 ‘오페라스타’ 사전투표 1위, 신해철은 오페라 창법에 난색
상태바
임정희 ‘오페라스타’ 사전투표 1위, 신해철은 오페라 창법에 난색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7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임정희가 케이블TV tvN ‘오페라스타 2011’의 사전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2011’ 프리쇼에서는 도전가수 8인의 각오를 비롯해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도와줄 멘토와 심사위원 소개, 우승후보 사전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 후반에 공개된 최종 우승자 사전투표에서는 임정희가 1위를, 2위는 중저음의 보컬이 매력적인 JK 김동욱, 3위는 발라드의 귀공자 테이가 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 김창렬, 임정희, JK김동욱, 문희옥, 테이, 김은정(쥬얼리), 선데이(천상지희) 등 각 장르의 대표 주자들은 180도 다른 오페라 발성연습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트로트 여제 문희옥은 트로트 창법 꺾기가 수시로 나타났고 김은정은 하이톤의 음역대를 쫓기 위해 생목을 지르다시피하며 고군분투했다. 신해철은 복부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사진=동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