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이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하게 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BS러브FM(103.5MHz)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16부작으로 전파를 타는 라디오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원작에서 오디오만을 추출해 해설을 곁들여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국에 ‘주원앓이’ 열풍을 몰고온 현빈을 비롯해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등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다시 들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로 또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현빈앓이 다시 시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러브FM 특별기획 라디오 ‘시크릿 가든’은 오는 4월 9일(토)부터 5월 말까지 매주 토~일 오전 11시5분부터 한 시간씩 청취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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