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가 결혼소감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쁘고 설레면서도 책임감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밤입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한 가정을 이루게 되네요… 더 많이 이해하고, 아끼면서 남편의 말을 제일 신뢰할 수 있는 아내가 되겠습니다.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배우 정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정준호의 절친한 친구인 탁재훈과 신현준이 맡았고 약 2000여 명의 하객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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