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야동초등학교, 대가리(里), 이름 때문에 곤혹
상태바
야동초등학교, 대가리(里), 이름 때문에 곤혹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7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름 때문에 곤혹을 치르는 야동초등학교, 대가리 등이 방송에 보도돼 화제다.


2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야동초등학교, 대가리(里) 등 이름 때문에 곤혹을 치른 지역의 웃지못할 사연이 보도됐다.


야동(洞)에 위치해 야동초등학교라고 이름이 붙은 이 학교는 ‘야한 동영상’의 줄임말과 이름이 같아 놀림을 받았다고. 이에 아예 학교이름을 한자 표기했다.


대가리(里)도 마을 이름 때문에 마을주민이 다른 사람과 싸우는 일도 있었다고.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초등학생들에겐 교육상 문제 있을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