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8개 안전분야인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재난안전, 유괴 및 미아 예방, 성폭력 예방, 사이버안전, 물놀이 안전 등에서 객관식 40문제가 출제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나뉘어 4월25일까지 1, 2차 예산이 치러진다.
본선은 5월5일 어린이날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2명), 주최 및 후원기관 대표상(28명) 등을 수여하며 부상으로 저학년에는 장학금, 고학년은 중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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