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반쪽 화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서인영은 국군위문무대에서 진 벌칙으로 반쪽화장과 발레복을 입고 벌칙을 이행했다.
평소 짙은 메이크업을 주로 한 그녀는 반쪽 화장에 걱정스러워 선글래스를 쓰고 등장했다. 하지만 반쪽 화장을 본 지연은 "아이같다"며 칭찬을 했다.
공개된 서인영의 반쪽화장은 진한 메이크업에 익숙했지만 전 후가 크게 달라진 모습이 안보여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내며 자신만만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화장을 반쪽만 하니 참 재미있다"며 "화장 안 한 얼굴이 아이같아서 엄마 어디가셨냐고 묻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반쪽화장에서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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