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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우승 실패, "맛잇을 것 같은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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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우승 실패, "맛잇을 것 같은데 아쉽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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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남자의 자격’ 라면의 달인 선발대회에서 이경규의 야심작 '꼬꼬면'이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남자의 자격>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경규의 ‘꼬꼬면’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는 이날 닭가슴살과 숙주 등을 첨가해 이전보다 업그레이된 라면을 선보였다. 그는 4인이 겨루는 결선까지 진출했다.

이날 지난 2주간 네티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화제를 모은 '꼬꼬면'은 이경규의 감기 몸살로 링거 투혼을 발휘했지만 최종경선에서 심사위원단과 인터넷 파워 블로거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 합산 결과 80점을 맞아, 84점을 획득한 류은경씨의 ‘샐러드라면’에 밀려 우승을 빼앗겨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타깝게 우승을 놓친 이경규는 “정식으로 제소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꼬꼬면의 레시피에 크고 작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줄곧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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