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양파 '나가수' 출연의사 밝혀, "충분히 승산있을 것~"
상태바
양파 '나가수' 출연의사 밝혀, "충분히 승산있을 것~"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8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파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노래라면 손꼽을 만큼 잘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는 기회가 너무 좋다”며 “만약 기회가 온다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좋은 선후배와 함께 정정당당히 경합을 펼쳐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양파는 오는 31일 '아파 아이야'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Elegy Nouveau'을 발표한다. 이로써 양파는 지난 2007년 5월 정규 5집 발표 이후 4년 만에 새 음반을 내게 됐다.

티아라의 '왜 이러니'와 지나의 '블랙 앤드 화이트'의 노랫말을 쓴 양파는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인 '그 때 그 사람'과 '본 아뻬띠'를 작사 및 작곡했고 '너라면 좋겠어'를 작사,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양파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은 2년 간 김도훈 작곡가와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다양한 시도를 한 음반"이라며 "곡 섭외부터 작곡 작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인 '애송이의 사랑'때 보다 더 떨리고 기대 된다"라며 "열심히 노력한 앨범이고 좋은 곡으로 가득 찬 앨범이니만큼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양파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라며 "양파가 '나가수'에 나와도 충분히 승산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양파는 오는 31일 ‘아파 아이야’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내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