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온오프라인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로 오프라인에서는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현재 이 드라마는 연일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방송에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사랑을 믿어요', MBC '욕망의 불꽃', KBS 예능 '해피선데이'에 이은 전체 4위의 성적이다.
이유리는 드라마서 황금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평소 절친했던 김수겸과 함께 쇼핑몰을 시작했다.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루 방문자만 8만명. 28일에는 일 매출 2천만원이 알려지면서 김민지, MC몽 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줄곧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유리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 정말 몰랐다"며 "받은 사랑과 수익은 항상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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