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사상경찰서는 29일 이별하자고 한 내연녀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김모(61)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 이모(50.여)씨의 식당 안방에 이불을 모아놓고 1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식당 60여㎡를 전소시켜 약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2년간 사귀던 이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통보한 뒤 자신을 냉대하자 술을 마시고 홧김에 범행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락앤락몰 리뉴얼 오픈...간편결제 도입해 쇼핑 편의성 개선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주요기사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락앤락몰 리뉴얼 오픈...간편결제 도입해 쇼핑 편의성 개선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