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가 2년9개월만에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으로 복귀했다. 홍 관장은 지난 16일자로 관장직에 복귀했으며 같은 날 열린 '코리안 랩소디'전 개막행사에도 관장 자격으로 참석했다.홍 관장은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리움은 관장직을 공석으로 유지한 채 홍 관장의 동생인 홍라영 총괄부관장 체제로 운영돼 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락앤락몰 리뉴얼 오픈...간편결제 도입해 쇼핑 편의성 개선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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