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의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이 화제다.
초이락게임즈가 개발하고 CJ E&M이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은 게임포털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뒤,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4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슈퍼스타 K 온라인’은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 외에도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개념의 음악게임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하는 '슈퍼스타K' 방송처럼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슈퍼스타K(관전) 모드`,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노래방 모드’, ‘댄스 모드’ 등 다양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한편 슈퍼스타K2 톱11에 들었던 김그림은 내달 7일 디지털 싱글 '플라이 하이(FIY HIGH)'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그림의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는 브리티시 록사운드의 세련된 멜로디라인이 살아있는 노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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