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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녹화 불참, “소속사 갈등 여전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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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녹화 불참, “소속사 갈등 여전한 거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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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멤버 니콜이 영웅호걸 마지막 녹화에 불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니콜이 영웅호걸 마지막 녹화에 불참한 것.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니콜은 지난 28일과 29일,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1박2일에 걸쳐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 전격 불참했다.


니콜은 지난 1월1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단 한번도 ‘영웅호걸’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마지막 녹화에는 참여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결국 녹화장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것.


네티즌들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많이 힘들겠다”, “그래도 방송에서 니콜을 보고 싶다”, “소속사 갈등 여전한 것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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