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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클래식 여제 산드라 갈 누드모델 이력 화제 "얼마나 잘 빠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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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클래식 여제 산드라 갈 누드모델 이력 화제 "얼마나 잘 빠졌길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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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신지애(23·미래에셋)와 접전 끝에 정상에 오른 산드라 갈(26·독일)이 과거 누드모델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2008년 LPGA투어에 뛰어든 이후 데뷔 4시즌 만에 첫 승을 거둔 산드라 갈은 당초 골프 실력보다 빼어난 외모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선수다.


182cm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그는 비키니 모델로 활동했고, 2009년엔 크리스티나 김 등과 함께 ESPN 매거진 스포츠 스타 특집판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로 등장해 세계 골프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얼굴과 몸매에 눈이 더 간다", "슬픈 사실이지만 신지애가 골프실력, 외모 두 분야에서 모두 밀렸네", "역시 신은 불공편하다", "골프면 골프, 외모면 외모, 어디하나 꿀리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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