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올해 1분기 온라인 차트를 싹쓸이 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한 ‘소리바다 2011분기 국내가요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여기에 아이유의 곡이 무려 3곡이 포함된 것.
아이유는 대박 히트곡 ‘좋은날’은 1위에 올랐고 ‘Someday(썸데이)’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각각 4위와 7위에 올려 놓았다.
이번 순위에 2곡 이상을 올려놓은 가수는 아이유가 유일하다.
아이유는 지난 해 12월 발표한 ‘좋은 날’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데 이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을 연기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드라마에 삽입된 ‘Someday(썸데이)’ 역시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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