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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만우절 거짓말 "알자지라 스포츠 앵커···" 재치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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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만우절 거짓말 "알자지라 스포츠 앵커···" 재치만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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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만우절 거짓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만우절인 4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MBC… 저 프리선언 합니다"라는 거짓말을 게재했다.

이어 "알자지라 스포츠 뉴스 앵커 제안이 들어와서요.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터번 고르고 있습니다. 방산시장 가서 공구(공동구매)하려고요"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프리선언 한 줄 알았다", "오상진 재치있다", "오상진 거짓말에 크게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문지애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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