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진 전 여친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사강의 스위트룸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Tcast) 계열의 트렌드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이사강은 그만의 럭셔리한 스위트룸을 공개한다.
'엄친딸'로 알려진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직접 꾸민 집안을 공개했다.
특히 스위트룸에는 1300여 장,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돼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인트를 칠한 TV와 테이블이 위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과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로 가득한 그녀의 드레스룸도 공개된다.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심연수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명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사강은 "처음으로 구입했던 샤넬 백을 때가 탔다는 이유로 세탁기에 돌려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엉뚱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사강의 럭셔리한 일상과 스위트룸은 3일 밤 12시에 FashionN '스위트룸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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