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부부 팬카페 회원들이 이들의 하차를 아쉬워하며 신문광고를 냈다.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의 팬카페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회원들은 '용서부부'의 하차를 기념해 4월1일자 무료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광고를 통해 "용화와 서현의 꿈으로 온 세상이 환해지는 그날까지,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당신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응원, 박수, 환호, 격려, 믿음 그리고 사랑을 드리겠다. 꿈을 향한 날개짓에 힘이 되는 바람이 되겠다. 세상 속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정용화, 서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해 2월 27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오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