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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박소현, 우결 출연 결정한 결정적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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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박소현, 우결 출연 결정한 결정적 원인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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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38)과 탤런트 박소현(40)이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했다.

우결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우결 커플은 나이가 어린 사람들을 위주로 했다. 어느 정도 연배가 있는 출연자가 나온다면 제약도 많고, 구설수도 생길 수도 있는 문제라서 조심스러웠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결이 1기와 2기를 거치면서 다양한 커플들이 사랑을 표현해왔기 때문에 지금쯤은 30대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김원준 박소현 우결합류에 대해 언급했다.

71년생 박소현과 73년생 김원준은 일반적인 결혼 시기를 넘긴 연예계 대표 싱글남녀로, 향후 ‘우결’ 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3월31일 첫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는 "두 분이 20년간 친구처럼 지낸 친한 사이라 녹화도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박소현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출연 제의를 받고 어린 친구들이 나오던 프로그램이라 부담감을 느꼈지만 제작진이 제시한 친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콘셉트에 흥미를 느꼈다”며 “박소현이 이 아이템을 재미있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결에는 박소현-김원준 커플 외에도 함은정-이장우 커플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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