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이 나이를 거스르는 ‘최강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허영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을 뜨고, 비몽사몽 피곤함에 내옆엔 늘 아메리카노 커피를 끼고 살지만..”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맘껏 연기를 할 수 있다는것과, 하고 있다는 것, 좋은 대본 앞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설렘들 또한 요즘의 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허영란은 앞머리를 내리고 애교스러운 눈웃음과 손짓으로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려 더욱 동안임을 과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한편, 허영란은 5월 방송되는 새 아침드라마 KBS 2TV '두근두근 달콤'(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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