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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 개막! 방사능 비 가능성에도 인파 몰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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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야구 개막! 방사능 비 가능성에도 인파 몰려 '북적'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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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32경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팬들은 방사능 비가 내릴 가능성에 불안해하면서도 나들이겸 잠실, 광주, 문학, 사직구장을 찾고 있어 매표소 앞이 북적이고 있다.

2일 오후 2시 2011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이 열린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LG, 광주에서는 KiA-삼성, 문학경기장에서는 넥센-SK, 사직구장에서는 한화-롯데 경기가 예정돼 있다. 올해로 600만 관중 돌파를 목표로 내세운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팬들의 설레임 속에 시작된다.

팬들은 "벌써 야구시즌이 왔다. 그런데 오늘 날씨는 영 그렇지만 벌써 4월이네" "드디어 2011프로야구 개막입니다" "프로야국 개막전!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에는 롯데가 몇위까지 갈까. 매년 프로야구 시즈마다 흥분하면서 본다" "우리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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