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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용서부부 벌써 마지막, 박소현-김원준 합류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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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용서부부 벌써 마지막, 박소현-김원준 합류 '기대만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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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용서부부가 2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대신 절친으로 유명한 박소현-김원준, 함은정-이장우 가사부부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니군-빅토리아 '쿤토리아' 부부와의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2일 방송에서는 용서부부가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첫 만남 투어’의 2편이 그려진다. 첫 만남 때 갔던 신당동 떡볶이 집과 2000원 짜리 커플링을 맞췄던 문구점도 다시 찾았는데, 용 남편은 자꾸만 ‘현 부인이 변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통장에서 찾은 ‘29만원’을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상도동 신혼집과도 작별의 시간을 갖는 용화-서현 가상부부. 두 사람이 신혼집에서 꼭 챙겨가고 싶은 소중한 물건, 현 부인을 숙소로 바래다주는 길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달리 닉쿤-빅토리아 가상부부는 호텔에 있는 캠핑존에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쿤 남편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빅토리아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닉쿤이 야심차게 준비한 '100% 빅토리아 맞춤형 생일 파티'는 또 아내를 감동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 다음날 빅토리아의 로망(?)이었던 '부부 동반 한라산 등산'을 하다가 꽃거지로 전락하기도 한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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