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조인성, 복귀작은 스크린?!! '권법' 주인공으로 캐스팅 '두근두근'
상태바
조인성, 복귀작은 스크린?!! '권법' 주인공으로 캐스팅 '두근두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2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오는 5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기에 앞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준비하는 신작 '권법'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한 뒤 조인성의 복귀로 누나(님) 팬들은 아쉬움을 달래게 됐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 '권법'에 주인공 권법 역으로 캐스팅됐다. '권법'은 불의를 보면 괴력이 생기는 고등학교 3학년 권법이 우연히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 뒤 그 여자가 살고 있는 마을 '별리'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내용의 판타지물이다.

조인성은 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거의 확정지었으며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법 출연 외에도 조인성은 이경희 작가의 '사계'와 일본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지뢰진' 출연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2009년 4월 공군에 입대했다. 2년여의 복무를 마치고 오는 5월4일 전역할 예정이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