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의 6년 전 '왕언니' 포스 모습이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대조적이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홍수아는 출연중인 '영웅호걸' 촬영차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다.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프로그램 폐지로 인해 정이 들었던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와 달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수아의 6년 전 과거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홍수아의 '왕언니' 포스가 물씬 풍기는 불량 소녀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사진은 홍수아가 영화 '잠복근무'에서 불량소녀 조혜령 역을 연기했던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의 딴판이어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사진 영화 '잠복근무' 중 한장면, 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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