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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기습키스에 양요섭 발그레(?)…“헉! 남자끼리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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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기습키스에 양요섭 발그레(?)…“헉! 남자끼리 이럴수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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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인기 멤버 윤두준의 기습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그룹 비스트는 지난 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비스트는 많은 팬들 앞에서 돌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두준은 ‘노래방에서 여자친구가 깨방정을 떤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이렇게 할 것”이라며 가상 여자친구를 맡은 양요섭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하는 연기를 펼쳤다.

이어 윤두준은 “용기 있는 자만 미인을 얻는다. 자신감을 가져요. 여러분!”이라고 외쳐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창단식은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지에서 팬들이 몰려 총 4,000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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