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토니안 음원유출에 당황…팬들 제보로 사고 막아
상태바
토니안 음원유출에 당황…팬들 제보로 사고 막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3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토니안의 신곡 음원이 유출 당했다.

4일 활동 재개가 예정된 토니안은 미니앨범에 수록될 전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일 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유통사의 착오로 토니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일정보다 일찍 두 시간 동안 온라인에 노출된 것.

하지만 토니안의 컴백과 음원 공개 일정을 정확히 알고 있던 팬들의 제보로 곧바로 삭제됐다.

유통사의 착오로 음원이 미리 공개된 것은 가요계에서 처음으로 겪는 일이라 토니안 측 소속사는 무척 당황한 모습이다.

토니안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혼돈을 일으켜 드려 죄송하다”며 “토니안의 미니앨범 ‘톱스타’(Topstar)는 오는 4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토니안 소속사)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