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7개 영업 정지 저축은행들에 대해 최근까지 금융감독원과의 공동 검사를 거의 마치고 이달 중에 매도자 실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7개 저축은행들 모두가 순자산가치가 부족한 것으로 나와 매각 대상이 될 것"이라며 "해당 저축은행들에 대해 이달 중에 매도자 실사를 거쳐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저축은행들이 매도자 실사를 거쳐 M&A시장에 나올 수 있는 시기는 이달 말에서 내달 중에 될 것"이며 "저축은행 정상화를 위한 자금은 충분하게 확보해 (자금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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