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홈쇼핑 2억 매출을 올려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2일 새벽 현대홈쇼핑에서 미국 직수입 USDA 명품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의 모델로 나섰다. 이날 비투오가닉의 물량은 모두 완판되어 매출이 2억원대로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투오가닉몰 측은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이유리의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동안피부`, `도자기 피부`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가 추천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폭발적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MBC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은 연기자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시청률(16회 분)17.8%(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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