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될 '놀러와'에 출연한 빅뱅은 현금이 필요할 땐 '대성'을 찾아간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수입 관리를 가장 잘 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멤버 전원이 대성을 선택한 것. 지드래곤은 "대성은 현금 부
자"라며 "이자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은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을 못 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대성은 장수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다들 장수를 할 생각이 있는거냐"고 대답했다.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 빅뱅은 개인기를 보여줬고, 탑은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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