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쇼핑몰로 억대 CEO 대열에 합류하면서 '대박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진재영 소속사 측은 "진재영이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운영, 연예인 의류판매 쇼핑몰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재영이 운영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일일 방문객 수 13만명, 일일 매출 1억 2000만원에 달하는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잠시 연예계 활동을 접은 진재영은 쇼핑몰 사업에만 매진, 자신의 특유의 패션감각 등을 십분 활용해 지금의 대박을 일궈낸 것으로 전해졌다. 진재영은 최근 성공한 CEO를 주제로 한 대학 강단에 서기도 했다.

진재영은 지금의 성공에 굴하지 않고 브랜드 런칭, 오프라인 매장 개설 계획 등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업대박 정말 축하한다" "대박비결 알고 싶다" "진재영 쇼핑몰에서 나서 예쁜 옷 사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진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