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로 얼굴을 알린 엠마왓슨(20)의 여드름 민낯이 고스란히 공개돼 화제를 몰고 있다.

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화장을 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 중인 엠마왓슨의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미국 명문 브라운 대학교를 휴학,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최근 영국 런던 이즐링튼에서 화장기없는 얼굴로 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왓슨은 스크린과 달리 이마에 여드름이 난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유명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던 왓슨은 최근 바쁜 스케줄 등으로 피부트러블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엠마왓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