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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헬기 추락 2명 사망 "프로펠러 갑자기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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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헬기 추락 2명 사망 "프로펠러 갑자기 멈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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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인근에게 민간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 부근에서 송전선로 공사에 투입됐던 민간헬기 1대가 100m 높이에서 추락했다. 헬기에는 기장 61살 이모씨와 49살 권모 씨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당시 해당 헬기는 송전탑 자재를 산 위로 운반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헬기가 자재를 싣고 이륙해 움직이다가 지상 100m 정도 되는 높이에서 프로펠러가 갑자기 멈추면서 추락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추락 지점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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