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과 박솔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5일 오전 한재석(37) 측은 "한재석 씨에게 확인한 결과 박솔미 씨와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박솔미(33) 측도 "한재석 씨와 드라마 회식 자리에 몇 번 같이 만났을 뿐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해 KBS 사극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됐다며 5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는데 아니라니 아쉽다", "나중에 연인 사이 인정하는 건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최근 박예진이 있는 소속사에 새 둥지를 마련해 차기작을 물색 중이며, 한재석은 탕웨이와 찍은 영화 '다이내믹 앤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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