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을 꿰찬 송새벽이 소속사와 연락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새벽은 최근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와 연락을 끊고 함께 일했던 매니저들과 독자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의 매니저는 모두 회사를 퇴사했다고. 송새벽의 연락두절 소식에 일각에서는 소속사와 차기작 결정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등 갈등을 겪었을 것, 스타된 것에 대한 이름 값 한다 등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대해 JY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새벽의 전속계약 기간이 1년 5개월 남아있지만 다른 기획사에서 빼간다는 소문과 움직임이 있었다"고 밝혔다.
송새벽은 JY엔터테인먼트와 2009년 9월 3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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