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2011시즌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시타는 배우 송중기가 맡는다. 애국가는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스타 김정인 어린이가 부른다.
이날 홈 개막전에서는 오후 5시 40분부터 LG트윈스 치어리더의 개막공연과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전광판을 통해 스프링캠프의 훈련모습이 담긴 개막영상이 상영된다.
앞서, 잠실구장 1루 내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관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쇄 사인볼'과 막대풍선, 응원종이 피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3연전 동안 선착순으로 5,000명씩 총 15,000명에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3인 방문시 1인 무료)을 무료로 증정한다. 경기 직전에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자필 사인볼 100개를 팬들에게 전달하고, 경기를 마친 후에는 2011시즌 홈 개막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펼쳐진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추첨을 통해 LG전자가 후원하는 LG 3D 시네마TV 1대, LG XNOTE 노트북 5대와 LG생활용품세트 10개, 토다이 식사권 10매, 보닌 화장품세트 10개, ‘월드짐’ 피트니스 1개월 이용권 1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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