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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촬영중단 선언 “무리한 사생활 노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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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촬영중단 선언 “무리한 사생활 노출 NO!”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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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방송 촬영 도중 녹화 중단을 요구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해철은 최근 케이블 TV채널 MBC 에브리원 '부엉이2' 녹화 도중 분노를 표해 제작진을 아찔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해철은 외출 준비를 위해 안방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고 제작진도 카메라로 들고 욕실로 따라 들어갔다. 제작진은 100% 리얼 프로그램임을 감안해 이미 의상을 탈의한 신해철을 촬영했고 이에 놀란 신해철은 "카메라를 끄라"고 요구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신해철은 이어 제작진에게 "사생활을 무리하게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냐"며 녹화 후 처음으로 불편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제작진과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고 갈등을 해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해철 부부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부엉이2'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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