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32)이 소속사와 연락 두절로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새벽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한 지난달 31일 이후부터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송새벽이 차기작 결정과 관련해 소속사와 갈등을 겪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주연을 맡은 송새벽은 지난 2009년 9월 현 소속사와 3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송새벽은 오는 9일과 10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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