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새택시의 손님으로 확정돼 눈길을 끌고 잇다.
동방신기는 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현장토크쇼 택시' 신차 발표회에서 첫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최강창민은 이 자리에서 “사람을 죽이거나 강도짓을 한 것도 아닌데 질문에 대답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고, 유노윤호 역시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5년만에 프로그램을 개편한 택시에서 동방신기가 새택시 손님으로 탑승, 동방신기 해체 등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출연한 토크쇼 택시는 14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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