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예고된 가운데 ‘방사능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7일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를 허용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방사능비에 대한 학부모들의 근심이 커지자 학교장의 판단하에 자체적으로 휴교를 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상청은 일본 후쿠시마 부근의 기류가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라며 방사능비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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