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화천군에 사는 최 모(남)씨는 7년 전 구입한 3200만 원 상당의 승용차 하부가 심각한 부식 상태임을 발견했다. 무사고로 운행해 온 차량이지만 '폐차하는 게 좋겠다'는 정비사의 진단을 받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본사에서는 고치려면 하체 부속 전체를 교체해야 하고 최소 300만 원인 수리비는 전부 차주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만 내세웠다.최 씨는 “10년도 안 된 차가 언제 대형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병기가 된 상황인데 비싼 수리비만 요구하는 본사 입장에 화를 넘어 분노가 쌓인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째고 고름 빼면 수술? 시술?...질병 코드 같아도 보험금 지급 제각각 홈쇼핑 매출 쭉쭉 빠지는데 송출수수료는 그대로…GS샵, 매출의 98.7%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포 '오퍼스 한강 스위첸', 초품아에 농·어촌 전형 가능 [상품백서] 치킨 한마리, 하루치 열량 훌쩍....교촌 '후라이드' 가장 높아 [인터뷰] 주명 한투증권 홍콩법인장 “IB 역량 강화해 수익성 제고” 상반기 혁신금융에 NH투자 5건·KB증권 4건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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