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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석재, ‘전시-상담-구매’ 원스톱 서비스 구현한 ‘서울쇼룸’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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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석재, ‘전시-상담-구매’ 원스톱 서비스 구현한 ‘서울쇼룸’ 30일 오픈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9.07.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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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지분을 인수한 대리석 전문기업 (주)토탈석재산업(대표 민태식)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대리석 전문 전시공간 ‘서울쇼룸’을 오픈한다.

서울쇼룸은 토탈석재의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르마블’을 비롯해 다양한 석재를 소재로 갤러리, 쇼룸, 라운지 등으로 꾸민 종합 쇼룸이다.

서울쇼룸은 고객들이 천연 대리석의 아름다움과 활용성을 직접 보고 자재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상담-구매가 곧바로 이어지도록 만들어 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8개 층으로 구성된 서울쇼룸은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천연 대리석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1층)부터 이탈리아 최대 타일업체 ‘아틀라스 콩코드 그룹’의 빅슬랩 포세린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플랜’(2층), 토탈석재의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르마블’(3~5층)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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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와 협업해 선보인 갤러리는 물론 신소재로 각광 받는 빅슬랩 포세린 타일을 선보이는 등의 시도도 주목할 점이다.

토탈석재 관계자는 “천연 대리석 자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가구를 직접 보고 느끼실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해 쉽게 원하는 석재를 고를 수 있다”며 “쇼룸 전체를 석재의 다채로운 컬러와 무늬를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무드가 살아나도록 디자인해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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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탈석재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최대 대리석 회사다. 다양한 석재를 전 세계에서 직접 수입해 가공, 판매해왔다. 약 70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종합전시장과 500여종의 석재를 보유한 토탈석재는 이번 서울쇼룸 오픈으로 국내 세 번째 전시장을 갖게 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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