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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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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출시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8.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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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100세 시대 노후자금 마련의 기틀이 될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해 사망 시점까지 매월 안정적 규모의 연금액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품의 기획 단계인 지난 5월 변액연금 신상품 소비자 패널 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참가자 78%가 미보증형 대신 보증형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2019-08-01 미래에셋생명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출시.JPG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상황이 좋을 때는 보다 높은 연금액을 수령하고,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는다. 즉,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수익률이 아무리 낮아져도 일정 금액을 보장받으면서 추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90세 조기집중형을 통해 활동기에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연금 개시부터 90세까지는 조기집중형태로 설계되어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평생 안정적 노후자금 보장과 함께 추가수익을 통한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변액연금의 경우 회사의 변액보험 운용 역량이 매우중요한 변수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운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량자산에 투자하며 투자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이 상품 역시 총 50개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고,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 우량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률 극대화를 도모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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