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홈쇼핑, 가을 신상품 열흘 앞당겨 론칭
상태바
롯데홈쇼핑, 가을 신상품 열흘 앞당겨 론칭
  • 나수완 기자 nsw1231@daum.net
  • 승인 2019.08.08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홈쇼핑이 패션 성수기 앞두고 가을 의류를 조기 론칭해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

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을 앞둔 이달 10일부터 ‘조르쥬 레쉬’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예년보다 열흘 앞당긴 출시로 홈쇼핑 업체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부터 브랜드별 고객 분석을 마치고 일찌감치 상품 제작을 시작한 롯데홈쇼핑은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으로 패션 전문 채널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590.jpg
▲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위)’와 ‘라우렐’ 가을 신상품.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10일 오전 10시 25분 ‘젠틀우먼룩’을 표방하며 30‧40대 커리어 우먼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팬츠 3종’을 시작, 11일 오후 4시 10분에는 ‘티블라우스 5종’을 론칭한다.

17일 오전 10시 25분에는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블라우스 4종’과 ‘체크 재킷’을 선보인다. 29일에는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 ‘비비안탐’과 협업한 자체 패션 브랜드(PB) ‘아이젤’ 신상품을 선보인다.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조르쥬 레쉬’ ‘라우렐’의 신상품을 생방송 전 미리 주문하는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패션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예년보다 일찍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홈쇼핑 패션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