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속초에 사는 박 모(남)씨는 최근 10년간 운행한 차량의 하부 부식이 심해 폐차해야 한다는 전문가 판정을 받았다며 기막혀 했다. 사고를 당한 차도 아니고 엔진, 전기 부품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었지만 본사에서는 수리 대신 폐차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고.박 씨는 “사고차도 아닌데 부식이 이 정도로 심하다면 폐차 판정 대신 일괄적인 리콜 무상 정비를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국산차 5사 상반기 400만대 판매...기아 '역대 최대', 르노코리아 증가율 '톱' 조선 3사 상반기 수주 20%↓...HD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주 목표 58% 달성 창립 1주년 HS효성…조현상 부회장 "파운딩 스피릿 품고 더 큰 역사 만들자" 한신평, 현대해상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재정비..."현 경영진 미래 전략 제시 못 해" [현장] ‘더 뉴 아우디 A5' 출시, "내연 기관 기술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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