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스마트골프와 ‘골프와 휴식이 공존하는 캠페인’을 운영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스마트골프 전국 지점에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레슨을 받는 고객들의 운동 전후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고자 스마트골프와의 공동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회사 측은 골프는 어깨와 팔, 허리 부위 등의 근육을 균형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종목으로, 훈련만큼이나 근육이완과 피로 회복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자동 안마 기능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골프 프로그램’이 적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 프로그램’은 골프를 칠 때 주로 쓰는 어깨와 허리 부위 근육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다. 골프 프로그램은 실제로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안마의자 기능으로 알려진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아시아나항공 오픈 등에 이어 올해도 SK텔레콤 오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후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설립정신과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는 골프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트레칭, 회복, 케어 프로그램도 두루 적용돼 있는 만큼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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