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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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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등급' 획득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09.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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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재평가를 실시하여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기업신용등급 ‘A’는 저축은행 업계에서 최고 신용평가 등급이다. 

한국신용평가는 ‘A’등급의 주요 평가요인으로 ▲양호한 자산건전성 ▲리테일 중심의 다변화된 대출 포트폴리오 ▲신한금융그룹의 리스크 관리 정책 및 그룹 연계여신 역량 보유 등을 꼽았다. 

이번 평가를 통해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한 신한저축은행은 현재 운용중인 퇴직연금 원리금보장상품을 유지·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퇴직금 원리보장상품 제공 금융기관의 필수 조건은 신용등급 ‘BBB-‘이상이다.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사장은 “ 2년 연속 투자적격 기업신용등급 획득으로 대외적으로 신한저축은행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함께 든든한 서민금융전문회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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