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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청소년 교육 앞장…‘주니어물산아카데미’ 통한 교실 밖 생생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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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청소년 교육 앞장…‘주니어물산아카데미’ 통한 교실 밖 생생체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9.1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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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삼성의 사회공헌 비전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에 발맞춰 청소년 교육을 사회공헌 중점 분야로 선정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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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물산아카데미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삼성물산이 전문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육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건축(건설부문), 무역(상사부문), 의류·디자인(패션부문), 테마파크(리조트부문)에 이르는 삼성물산의 사업 아이템을 학습 소재로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 교육’이 주요 콘텐츠다. 각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삼성물산 임직원 50여 명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의 생생한 직업 체험과 진로 개발을 돕는다.

◆ 삼성 임직원과 실습…참여 학생들 창의성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자유학기제’에 참여 중인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학기 동안 전문강사를 각 학교에 파견해 기본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삼성물산 사업장을 방문해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일방향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코딩, 3D 모델링 실습이 포함된 과제를 수행하며 메이커 교육을 접한다. 교육 과정에서 제공되는 메이커 박스의 다양한 재료와 아두이노, 로봇키트 등 IT 도구를 활용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제품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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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주니어물산아카데미 현장체험학습에서 VR기기 체험을 하는 학생 모습.


특히 삼성물산 각 사업부문 임직원과 함께 학습을 진행하며 보다 생생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건설부문 직원들과 미니 교량을 제작하며 건축물의 탄생 과정을 배우고, 상사부문 직원들과 트레이딩 보드게임을 통해 국제무역에 필요한 감각을 익힌다. 패션부문 직원들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패션을 디자인하고, 리조트부문 직원들과 테마파크 현장을 체험하며 학교 행사 기획을 위한 스토리보드와 아이템을 만들어 본다.

◆ 삼성물산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 확대 방침

지난 2015년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달성’을 목표로 삼성물산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CSR위원회는 주니어물산아카데미를 삼성물산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정한 바 있다.

주니어물산아카데미는 공모를 통해 전국 총 15개 농·산·어촌 중학교 600여 명의 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대상 학교를 확대해 상반기 10개교 450여 명, 하반기 10개 학교 320여 명이 참여해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 CSR위원회 이현수 사외이사는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주니어물산아카데미를 비롯해 국내외 미래세대가 한층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애드버토리얼/자료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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